종합배관 제조업체인 AJS가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AJS는 전날보다 65원(2.92%) 오른 2290원을 기록 중이다.

박원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AJS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7% 증가한 82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규제품인 대구경 플랜지 AP조인트 초청정 파이프 등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