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6월 들어 식품·외식업계 채용이 활발해지고 있다.25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제네시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분석 및 식품위생관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식품분석은 식품 및 미생물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가능하며 식품위생관리 분야는 고졸 이상이면 지원된다.두 분야 모두 공인검사기관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입사지원서는 오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로 제출하면 된다.

제네시스는 이달 말까지 전역장교 신입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기획, 마케팅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석사 학위 취득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입사희망자는 제너시스 홈페이지(www.genesiskorea.co.kr)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버거킹은 매장영업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전공자는 우대한다.지원자는 서류전형 및 매장실습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입사희망자는 보건증을 필히 제출해야 하며 다음달 5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롯데햄은 조리사 경력사원에 나섰다.주 업무는 외식업체 및 제빵업체를 대상으로 메뉴 개발 제안, 조리상담, 영업활동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자격요건은 전문대졸 이상자로 2~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으면 된다.서류 마감은 이달 말까지며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니커도 이달말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모집분야는 회계, 전산, 마케팅 등 총 7개 부문이다. 경력은 2년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며 입사희망자는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aniker@maniker.co.kr) 및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콘프로덕츠코리아는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생산관리로 화학공학 및 식품공학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급여는 2860만원 수준(군필 기준)이며 접수는 이달말까지 홈페이지(www.cornproducts.co.kr)에서 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