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 3기라인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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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전문기업 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는 지난 24일 충북 증평 태양전지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MW 3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신성홀딩스는 연 150MW의 생산량을 확보하게 되어 국내 태양전지 생산량 2위 기업으로 올라서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신성홀딩스 3기라인은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6월초부터 조기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하루 기준 10만장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으며 7월부터 11만장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3기라인 물량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큰 폭의 매출액 증대와 영업이익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8년 10월 50MW의 1기라인 준공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생산량을 3배로 증가시켰으며 태양전지 효율면에서도 17%에서 18%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양산화해 최단기간 공장준공과 효율향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가가치가 높은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에 집중해 해외시장 수출 비중을 70%이상으로 높여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로써 신성홀딩스는 연 150MW의 생산량을 확보하게 되어 국내 태양전지 생산량 2위 기업으로 올라서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신성홀딩스 3기라인은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6월초부터 조기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하루 기준 10만장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으며 7월부터 11만장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3기라인 물량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큰 폭의 매출액 증대와 영업이익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8년 10월 50MW의 1기라인 준공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생산량을 3배로 증가시켰으며 태양전지 효율면에서도 17%에서 18%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양산화해 최단기간 공장준공과 효율향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가가치가 높은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에 집중해 해외시장 수출 비중을 70%이상으로 높여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