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6월17일∼2010년 6월23일) 619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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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텍스코 자본금 23억원으로 출발
지난주(6월17~23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19개로 전주(6월10~16일)보다 148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85개였으며 이어 부산과 대구(60개) 인천(47개) 광주(27개) 대전(22개) 울산(18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유통(198개),서비스 · 기타(183개),건설(51개),정보통신(45개),무역(28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지업체 진영텍스코(대표 장판암)가 자본금 23억원으로 대구에서 출발했다. 건설업체 유림지엔에이치(대표 이광웅)와 자동차 및 소방장비제조업체 트랑고(대표 안근환)가 각각 자본금 3억6000만원과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수지업체 진영텍스코(대표 장판암)가 자본금 23억원으로 대구에서 출발했다. 건설업체 유림지엔에이치(대표 이광웅)와 자동차 및 소방장비제조업체 트랑고(대표 안근환)가 각각 자본금 3억6000만원과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