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5일 일본시장에서 270억엔(미화 3억 달러 수준) 규모의 사무라이본드(엔화 표시 채권)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만기는 2년(226억엔)과 3년(44억엔)으로, 각각 1.48%와 1.56%의 고정 금리 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외채 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indig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