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바람피워도 안 걸리면 OK" 화요비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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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요비가 '남자라면 바람을 피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폭탄발언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육감대결'에 녹화에 참여한 화요비는 '착각'이란 주제로 남녀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요비는 이경규가 "'내 남자는 바람을 피우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바람을 피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르는 게 약이라고 나한테만 안 들켰으면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답을 했다.
또 "나랑 헤어지면 남자가 폐인 될 것이다?"라는 질문에는 화요비는 "정반대다. 나랑 헤어지면 더 잘 살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외의 대답을 했다.
화요비는 평소 '4차원'으로 불렸기에 독특한 연애관을 갖고 있을 줄 알았으나 대화 내내 보기 드문 지고지순한 여자의 면모를 보여주어 출연한 남자연예인들의 호감을 샀다.
방송은 27일 오전 10일 4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SBS '육감대결'에 녹화에 참여한 화요비는 '착각'이란 주제로 남녀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요비는 이경규가 "'내 남자는 바람을 피우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바람을 피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르는 게 약이라고 나한테만 안 들켰으면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답을 했다.
또 "나랑 헤어지면 남자가 폐인 될 것이다?"라는 질문에는 화요비는 "정반대다. 나랑 헤어지면 더 잘 살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외의 대답을 했다.
화요비는 평소 '4차원'으로 불렸기에 독특한 연애관을 갖고 있을 줄 알았으나 대화 내내 보기 드문 지고지순한 여자의 면모를 보여주어 출연한 남자연예인들의 호감을 샀다.
방송은 27일 오전 10일 4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