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은 26일 오후 11시부터 월드컵 16강전 길거리 응원 및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각 지점 임직원과 가족들의 응원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하고, 길거리 응원사진을 별도 심사해 최우수 응원 직원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류근성 애플투자증권 대표는 "여럿이 모여 함께 응원하는 것이 즐겁고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길거리 응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