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발행, 1조원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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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6월 마지막주(6월28일~7월2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KB투자증권과 한국산업은행이 대표주관하는 현대오일뱅크 105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31건 1조191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발행계획인 28건, 814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3건, 발행금액은 2051억원 증가한 것이다.
1조원 이상의 발행이 추진된 것은 4110억원의 자산유동화(ABS)발행에 힙입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ABS 발행시장은 6월 중순 이후 꾸준한 발행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투협은 다만 일반무보증회사채의 경우 3780억원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발행시장에 여전히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회사채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260억원, 차환자금 2531억원, 시설자금 2398억원 기타 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는 전주 발행계획인 28건, 814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3건, 발행금액은 2051억원 증가한 것이다.
1조원 이상의 발행이 추진된 것은 4110억원의 자산유동화(ABS)발행에 힙입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ABS 발행시장은 6월 중순 이후 꾸준한 발행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투협은 다만 일반무보증회사채의 경우 3780억원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발행시장에 여전히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회사채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260억원, 차환자금 2531억원, 시설자금 2398억원 기타 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