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9세 소녀, 아들 출산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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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9세 소녀가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복수 언론은 24일 "최근 말레이시아의 9세 소녀가 아들을 출산했다"며 "미성년자들의 미성숙한 성의식에 대한 사회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아기의 생부로 알려진 남성 역시 미성년자로 밝혀졌다. 소녀는 8세였던 지난해부터 이웃집 14세 소년과 사귀었으며 출산 후 이 소년이 아이의 아버지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9세 소녀는 8에 이전에 초경을 했고 14세 소년 역시 9세에 2차 성징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는 미성년자와의 성관계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국의 복수 언론은 24일 "최근 말레이시아의 9세 소녀가 아들을 출산했다"며 "미성년자들의 미성숙한 성의식에 대한 사회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아기의 생부로 알려진 남성 역시 미성년자로 밝혀졌다. 소녀는 8세였던 지난해부터 이웃집 14세 소년과 사귀었으며 출산 후 이 소년이 아이의 아버지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9세 소녀는 8에 이전에 초경을 했고 14세 소년 역시 9세에 2차 성징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는 미성년자와의 성관계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