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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미국공장이 주가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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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기아자동차에 대해 미국 조지아공장이 주가 상승세를 주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천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미국공장의 모멘텀이 강화되며 주가 재평가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파업 찬반투표 가결 등 노사관계가 불안하지만 업종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하한다며 주가 조정시마다 저점매수에 나설 것을 추천했다. 서 연구원은 "미국공장에서 생산된 첫 모델인 쏘렌토R에 대한 시장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5월까지 미국에서 총 4만1천413대가 판매돼 기아차의 미국 line-up 중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 됐다"고 설명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사양에 현지 생산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가 제고되면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조지아공장이 올 10월부터 2번째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고 3번째 모델도 12년에 추가할 예정이어서 기아차의 미국공장 가동률은 계속 상승하며 해외공장 판매비중 상승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대차 미국공장과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경쟁력 있는 부품 조달 체계를 확보하고 있다"며 "50개 협력업체 중 25개가 한국업체로 이들 중 대부분이 현대차와 이미 동반 진출한 업체들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모비스와 만도, 한라공조, 에스엘 등 세계 수준의 부품업체로부터 현대와 함께 주요 부품을 공급받으면서 미국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생산 초기부터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현대차가 05년 5월부터 미국에서 축적해 온 생산 기술을 기아차가 전수해 활용하고 있는 만큼 현대차와 기아차간 미국공장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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