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작 하반기 본격 시동-미래에셋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28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신규게임이 하반기 주가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신규게임 '배틀필드온라인'과 '에이지오브코난'이 여름방학 성수기인 3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오픈베타(공개시범) 서비스 중인 '에이지오브코난'은 PC방 점유율 순위 22위를 점하고 있으며, '배틀필드온라인'은 PC방 점유율 순위 29위에 달한다.
그는 "신규 게임이 기대 수준의 트래픽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3분기부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하고, '크로스파이어'의 높은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해외로열티 매출 증가세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신규게임 '배틀필드온라인'과 '에이지오브코난'이 여름방학 성수기인 3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오픈베타(공개시범) 서비스 중인 '에이지오브코난'은 PC방 점유율 순위 22위를 점하고 있으며, '배틀필드온라인'은 PC방 점유율 순위 29위에 달한다.
그는 "신규 게임이 기대 수준의 트래픽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3분기부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하고, '크로스파이어'의 높은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해외로열티 매출 증가세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