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4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1.29% 오른 1만965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증권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며 영업실적을 이끌고, 2대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도 흑자전환에 이어 수주가 대폭 증가해 실적성장 견인을 예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도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비 59.9% 증가한 1조10억원, 영업이익은 236.8% 증가한 12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