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글로벌 부동산전문가 최영욱 박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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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7월1일자로 GE리얼에스테이트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던 최영욱 박사(50)를 부동산부문 총괄전무로 영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영욱 전무는 UC 버클리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UCLA MBA를 거쳐 MIT에서 부동산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글로벌 부동산투자 전문가다.
지난해 4월 부동산부문을 신설한 삼성자산운용은 선진국 시장에서 부동산 시장 분석업무와 투자경험이 풍부한 최영욱 전무 영입으로 부동산 부문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물건에 대한 해외투자자 모집 및 국내투자자에 대한 해외 물건 투자 등 양방향 투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전무는 GE리얼에스테이트 코리아에서 약 7억5000만달러 상당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GE리얼에스테이터 인터내셔널에서는 일본, 싱가폴, 중국등 아시아시장 부동산투자업무를 총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최영욱 전무는 UC 버클리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UCLA MBA를 거쳐 MIT에서 부동산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글로벌 부동산투자 전문가다.
지난해 4월 부동산부문을 신설한 삼성자산운용은 선진국 시장에서 부동산 시장 분석업무와 투자경험이 풍부한 최영욱 전무 영입으로 부동산 부문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물건에 대한 해외투자자 모집 및 국내투자자에 대한 해외 물건 투자 등 양방향 투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전무는 GE리얼에스테이트 코리아에서 약 7억5000만달러 상당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GE리얼에스테이터 인터내셔널에서는 일본, 싱가폴, 중국등 아시아시장 부동산투자업무를 총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