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28일부터 최신 스마트폰 무료 증정에 주식거래 수수료까지 면제하는 ‘갤럭시S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갤럭시S 증정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을 업계 최저 수준인 ‘월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로 크게 낮췄고, 연말까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통한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돼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증권사 측은 설명했다.

문의.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1544-5000.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