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화재, 상승…20만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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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내재가치(EV)가 양호하다는 증권사의 호평 속에 장중 한 때 20만원까지 상승했다.
2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4000원(2.05%)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ROEV(배당전 기준 EV의 증감률)가 EV 발표 이래 최고치"라며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 평가이익 제외시 ROEV는 21%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자산재평가, 새로운 자본규제(RBC, risk based capital) 적용시 EV는 현재보다 7.3% 높은 8조56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했다.
동부증권도 "계열사 주식 및 채권평가이익을 제외한 삼성화재의 ROEV는 16%대에 달한다"며 "P/EV(시가총액 대비 내재가치) 1.05배는 지나친 저평가"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4000원(2.05%)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ROEV(배당전 기준 EV의 증감률)가 EV 발표 이래 최고치"라며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 평가이익 제외시 ROEV는 21%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자산재평가, 새로운 자본규제(RBC, risk based capital) 적용시 EV는 현재보다 7.3% 높은 8조56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했다.
동부증권도 "계열사 주식 및 채권평가이익을 제외한 삼성화재의 ROEV는 16%대에 달한다"며 "P/EV(시가총액 대비 내재가치) 1.05배는 지나친 저평가"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