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평생교육축제 7월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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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강서·남부·동작교육청 공동 주관의 학교평생교육 축제를 ‘학교,지역과의 소통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7월 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영림 어르신 고전무용’ 등 13개 팀의 공연과 한지공예,퀼트교실,칠보공예,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신비한 역사탐험,예술사진 전문가반 등 16개 팀의 작품 전시등이 예정돼 있다.또 천연비누 기념품 제작 판매,바리스타 전문가 과정의 커피시연 및 판매,떡집 창업반과 제과 제빵 자격증반의 빵과 떡 판매 등의 바자회를 진행해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삼대가 함께하는 게이트볼반의 게이트볼 체험하기와 풍선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탱탱볼 만들기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평생교육은 초·중등교육과 평생교육까지 아우르는 학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킬 뿐만 아니라 독서지도 및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학교·학교 도서관·유치원에서 글쓰기 지도 봉사를 하거나,종이공예·풍선공예 등의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학교 환경미화나 행사시 자원 봉사하는 등 학습 결과물을 학교로 다시 환원하고 있다.또 지역 행사 시 자원봉사에 참여하거나 자가 직업 활동으로까지 연계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 사회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평생교육축제 개최를 통해 학교 평생교육 사업의 취지를 지역주민과 학교에 알리고 지역 내 평생학습센터로서의 학교 역할 변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줘 학교에는 평생교육 참여를 유도하고,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이번 축제에는 ‘영림 어르신 고전무용’ 등 13개 팀의 공연과 한지공예,퀼트교실,칠보공예,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신비한 역사탐험,예술사진 전문가반 등 16개 팀의 작품 전시등이 예정돼 있다.또 천연비누 기념품 제작 판매,바리스타 전문가 과정의 커피시연 및 판매,떡집 창업반과 제과 제빵 자격증반의 빵과 떡 판매 등의 바자회를 진행해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삼대가 함께하는 게이트볼반의 게이트볼 체험하기와 풍선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탱탱볼 만들기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평생교육은 초·중등교육과 평생교육까지 아우르는 학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킬 뿐만 아니라 독서지도 및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학교·학교 도서관·유치원에서 글쓰기 지도 봉사를 하거나,종이공예·풍선공예 등의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학교 환경미화나 행사시 자원 봉사하는 등 학습 결과물을 학교로 다시 환원하고 있다.또 지역 행사 시 자원봉사에 참여하거나 자가 직업 활동으로까지 연계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 사회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평생교육축제 개최를 통해 학교 평생교육 사업의 취지를 지역주민과 학교에 알리고 지역 내 평생학습센터로서의 학교 역할 변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줘 학교에는 평생교육 참여를 유도하고,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