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제일모직의 온라인 디자이너 편집몰‘일모스트릿닷컴(www.ilmostreet.com)’이 다음달 3일 패션 매거진‘인스타일’과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탐스다이너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3일 단 하루 오후 1시부터 8까지 ‘일모스트릿닷컴’에 입점된 디자이너 브랜드 14팀이 참여해 최대 50~7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단지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니라 시원한 맥주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파티처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