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도금강판 생산업체 TCC동양이 지난 15일부터 열흘 간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TCC동양은 2005년부터 전 직원이 매년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손봉락 TCC동양 회장은 “형식적 봉사가 아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