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는 28일 우에노 야스아키 일본 후지제록스 상품개발본부 OEM 영업부장(51)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우에노 사장은 도쿄이과대를 졸업하고 1983년 일본 후지제록스 본사에 입사한 뒤 일본 내 최초 디지털 복합기 상품기획,해외 상품 기획 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7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제록스 인터내셔널 파트너스에서 글로벌 대기업 고객을 상대하는 영업부를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