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는 28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89억원에서 65억원으로 낮춘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1063억원에서 828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에피밸리 측은 "방송통신사업 물적분할이 지난달 1일자로 반영돼 방송통신사업부 매출은 1~4월까지만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