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업체 버팔로가 가정용 '드라이브스테이션 외장HDD(모델명:HD-AVU2)'를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의 전송율을 한층 끌어올린 '터보PC' 기술과 데이터의 읽기·쓰기 능력을 개선한 '터보카피' 기술을 적용했다.

항상 회전하는 일반 HDD와 다르게 데이터 전송에 따라 정지 또는 회전하는 관리프로그램을 탑재, 전력소비량도 개선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5만9000원(1TM)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