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대주주 변경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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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주주 변경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최대주주가 변경된 코스닥 상장법인은 80개사로,지난해 같은 기간 89개사보다 9개사(10.1%)가 감소했다. 이는 전체 코스닥 상장사의 7.94%에 해당하는 것으로,지난해 8.69%보다 0.7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최대주주가 2회 이상 변경된 법인은 9개사로 전년 동기 16개사보다 7건 줄었다. 에너라이프와 이화전기가 각각 3차례 최대주주가 교체돼 가장 잦았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지분율이 상승한 사례는 43건으로 지난해 67건보다 줄었다. 지분율 하락은 지난해보다 4건 증가한 33건이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최대주주가 변경된 코스닥 상장법인은 80개사로,지난해 같은 기간 89개사보다 9개사(10.1%)가 감소했다. 이는 전체 코스닥 상장사의 7.94%에 해당하는 것으로,지난해 8.69%보다 0.7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최대주주가 2회 이상 변경된 법인은 9개사로 전년 동기 16개사보다 7건 줄었다. 에너라이프와 이화전기가 각각 3차례 최대주주가 교체돼 가장 잦았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지분율이 상승한 사례는 43건으로 지난해 67건보다 줄었다. 지분율 하락은 지난해보다 4건 증가한 33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