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1 남성패션 봄 · 여름 컬렉션'에서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제작한 옷을 선보이고 있다. 2006년 미국 올해의 최우수 남성패션 디자이너에 선정되기도 한 톰 브라운은 고급 맞춤형 슈트만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파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