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가 미국 거버너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 폴로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지고 있다. 32℃가 넘는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는 아프리카 남부 빈국인 레소토에서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보육원 설립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