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28일 적도기니 공화국의 아바약社(ABAYAK S.A.)로부터 730억2000만원 상당의 4층 규모의 복합시설 건축물인 '몽고모 리더스 클럽(Mongomo Leader's Club)'을 짓는 건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9.3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4월24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