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소영은 임신한 모습도 달랐다.

28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임신 6개월째인 고소영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게재됐다.

네티즌에 의해 포착된 고소영은 빅 프레임의 선글라스에 블랙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를 입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압구정의 한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다.

사진 속에서 네티즌은 앞서 케이블 연예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홍대에서의 모습보다 배가 불러있었으나 늘씬한 팔과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달 2일 배우 장동건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