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 권상우, 드라마 '대물' 출연 차질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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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권상우가 차기작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 차질없이 출연할 전망이다.
드라마 '대물'의 제작진은 28일 "현재로서는 권상우의 출연 사실이 변함이 없다"며 "예정대로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권상우는 배우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 '대물'에 캐스팅 됐다. 하지만 최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면서 출연이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바 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가다 주차해 있던 차량을 박은 뒤 경찰의 정지 명령에도 무시하고 도주해 입건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