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은 3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144억7700만원 규모의 오리~수원 복선전철 신갈, 기흥 역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고려개발의 매출액 대비 2.38%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1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