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온미디어, 실적부진 예상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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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가 2분기 실적 부진과 인수허가 지연 등으로 인한 수익이 감소할 것이란 증권사의 예상에 약세다.
30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온미디어는 전일대비 70원(2.25%) 내린 3035원에 거래 중이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는 월드컵으로 인해 지상파 방송사에 광고가 집중됐다"며 "2분기가 광고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온미디어의 2분기 성장률은 지상파 방송사의 30%대 보다 낮은 10%대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자체 제작 비율이 높아지고 일회성 비용인 임직원 위로금이 지급될 전망이어서 순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30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온미디어는 전일대비 70원(2.25%) 내린 3035원에 거래 중이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는 월드컵으로 인해 지상파 방송사에 광고가 집중됐다"며 "2분기가 광고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온미디어의 2분기 성장률은 지상파 방송사의 30%대 보다 낮은 10%대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자체 제작 비율이 높아지고 일회성 비용인 임직원 위로금이 지급될 전망이어서 순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