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부 주최 입학설명회 7월 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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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홍콩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0 홍콩 교육 및 대학 설명회’가 7월 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홍콩경제무역대표부(www.hketotyo.gov.hk)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홍콩에서의 다양한 대학교육 기회에 대해 알리는 행사로 마이클 수엔민양 홍콩 교육부 장관과 쓰이랍치 홍콩대 총장,조셉 성 홍콩중문대 총장 등 정부 및 주요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실질적인 입학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홍콩 정부 차원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한국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홍콩무역대표부는 밝혔다.
홍콩의 8개 공립대들은 2008년부터 외국인 학생 비율을 10%에서 20%로 늘리기로 하고 10억홍콩달러(미화 1억2800만달러)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홍콩 대학들의 연간 등록금은 미화 9000∼1만3000달러 규모이며 졸업후에도 1년간 제한없이 머물 수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홍콩경제무역대표부(www.hketotyo.gov.hk)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홍콩에서의 다양한 대학교육 기회에 대해 알리는 행사로 마이클 수엔민양 홍콩 교육부 장관과 쓰이랍치 홍콩대 총장,조셉 성 홍콩중문대 총장 등 정부 및 주요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실질적인 입학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홍콩 정부 차원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한국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홍콩무역대표부는 밝혔다.
홍콩의 8개 공립대들은 2008년부터 외국인 학생 비율을 10%에서 20%로 늘리기로 하고 10억홍콩달러(미화 1억2800만달러)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홍콩 대학들의 연간 등록금은 미화 9000∼1만3000달러 규모이며 졸업후에도 1년간 제한없이 머물 수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