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락폭 축소…시총1위 셀트리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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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개인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폭을 축소, 480선 중반까지 회복됐다.
30일 오후 1시3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29%) 내린 486.1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대 급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점차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개인이 14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억원, 6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소프트웨어, 금융, IT(정보기술) 부품 일반전기전자, IT하드웨어, 등이 하락하고 있다. 화학, 건설,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던 서울반도체가 0.95% 하락하면서 시총 2위로 밀려났다. 보합을 기록 중인 셀트리온이 1위에 올랐다.
상한가 5개 등 31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개 등 577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8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0일 오후 1시3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29%) 내린 486.1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대 급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점차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개인이 14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억원, 6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소프트웨어, 금융, IT(정보기술) 부품 일반전기전자, IT하드웨어, 등이 하락하고 있다. 화학, 건설,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던 서울반도체가 0.95% 하락하면서 시총 2위로 밀려났다. 보합을 기록 중인 셀트리온이 1위에 올랐다.
상한가 5개 등 31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개 등 577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8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