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컴온베이비)에서 '제 2회 올스타전: 남녀 대결 편'이 열린다.

게임업체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포테이토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컴온베이비의 두 번째 온라인 대회 '올스타전: 남녀 대결 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이용자의 대결 구도로 진행되며 다양한 종목의 게임 중 무작위로 선택한 세 가지 게임에서 승부를 겨뤄 금, 은, 동메달의 승자를 가린다.

참가자들은 개별 게임에서 획득한 메달 숫자의 합계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상품으로 받는다.

특히 상위 10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는 '골드 월계관', '그린 월계관'을 지급하며 우승팀 전원에게는 대기실 배경을 바꿀 수 있는 '트로피 대기마루' 아이템을 제공한다.

컴투스 측은 "컴온베이비는 여성 이용자가 전체 비율의 절반을 차지한다"며 "이번 대회에도 여성 이용자의 많은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