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브랜드숍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장미꽃잎 추출물과 로즈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더로즈’라인을 출시했다.

물 대신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획득한 장미꽃잎추출물을 100% 사용했으며,프렌치 로즈·와일드팬지 추출물 등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장미 화가’ 심명보 화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용기를 디자인해 소장가치도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스페셜 에디션으로 토닉(2만개)과 미스트(1만개) 2종을 내놨으며,2종 세트는 상시 판매된다.

가격은 토닉 위드 에센셜(145㎖) 1만1900원,에센셜 미스트(200㎖) 1만3900원,토너(145㎖)와 미스트(130㎖)를 담은 세트는 1만9900원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