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유동화증권 1110억 발행 입력2010.06.30 17:26 수정2010.07.01 09: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신용보증기금은 30일 85개 중소 · 중견기업이 편입된 1110억원 규모의 3차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했다. 이로써 신보의 올 상반기 CBO 발행 실적은 3차에 걸쳐 총 577개 업체,8735억원에 달했다. CBO란 기업들의 개별 회사채를 묶어 이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파생 채권을 말한다. 신보는 CBO를 선순위와 후순위로 나눠 선순위채에 보증을 붙여 시장에 매각한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안덕근 산업부 장관, 외투 기업에 "한국 경제 흔들림 없다" 강조 2 삼성전자 노조 "반도체에만 격려금 지급? 우리 모두 달라" 3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새로운 리더십으로 100년 기업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