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디티는 30일 환경사업부와 ISI사업부의 사업확장에 따른 이전을 위해 서울시 금천구 소재의 가산디지털엠파이어빌딩 8층과 지하 1층 일부를 47억76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케이엔디티 지난해 자산총액의 21.68%에 해당하며, 취득예정일은 내달 10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