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코스닥기업 CMS와 장외 전기차업체 CT&T의 합병계약이 30일 CMS의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CMS는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의결권 있는 주주 가운데 97.4%(위임장 포함)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주총을 열고 CT&T와의 합병계약을 승인했다.주총에서는 또 이철 전 국회의원과 장우주 전 남북적십자회담사무국 초대총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 및 감사 선임에 대한 안건도 통과됐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