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30일 특수목적회사(SPC)인 씨에이치밸류미트 이천일년제이차자산유동화전문유한회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한지주의 계열사는 기존 33개사에서 32개사로 줄었다.

신한지주 측은 "사업목적 달성으로 유동화전문회사를 청산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