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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1만선 붕괴, '더블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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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우려로 다우지수가 8개월여만에 1만선이 무너지는 등 뉴욕증시가 급락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68.22pt(2.65%) 하락한 9,870.30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85.47pt(3.85%) 내린 2,135.18로 S&P500지수도 33.33pt(3.10%) 하락한 1,041.2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으로 하락 출발한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심리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나자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민간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는 중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를 이달 중순에 제시했던 1.7% 상승에서 0.3% 상승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경기 성장이 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습니다. 컨퍼런스보드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도 52.9로 예상치 62.5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미국 경기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여기에다 유럽은행들이 유럽중앙은행으로부터 대출 받은 1년 만기 융자금의 상환일이 다가오면서 유로존 부채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개별 종목 가운데는 씨티그룹이 장중 10% 넘게 주가 급락하면서 개별종목에 대해 5분간 거래가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씨티그룹의 주가는 결국 6.75% 하락 마감했습니다. 어제 장마감후 4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실적 부진을 경고하면서 주가 두자리수 급락했습니다. 이로인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64%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 원자재 등 중국 관련주들이 하락폭이 컸습니다. 국제유가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3% 넘게 급락해 배럴당 75달러대로 하락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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