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신한카드는 SK주유소 주유비 적립,대중교통 및 택시 이용 금액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SK에너지 오일링(OILing)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SK주유소에서 주유시 휘발유 기준 ℓ당 최고 12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월 카드 이용액(주유 및 LPG 업종 제외)이 100만원 이상이면 120포인트,70만~100만원이면 110포인트,50만~70만원이면 100포인트,30만~50만원이면 90포인트,20만~30만원이면 8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포인트를 2만점 이상 적립하면 SK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전국 지하철,버스,택시 이용시 최고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