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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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들의 호평에 이틀째 상승 중이다.
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500원(2.45%) 오른 1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눈에 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3만주 이상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월드컵과 지방선거 등 이벤트성 호재와 쇼핑캐스트 개편에 따른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증가로 올 2분기 NHN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5% 증가한 16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KB투자증권도 "NHN 자체 검색광고의 단가인상과 자회사 NBP의 실적 상승으로 2011년 NHN의 순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500원(2.45%) 오른 1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눈에 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3만주 이상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월드컵과 지방선거 등 이벤트성 호재와 쇼핑캐스트 개편에 따른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증가로 올 2분기 NHN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5% 증가한 16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KB투자증권도 "NHN 자체 검색광고의 단가인상과 자회사 NBP의 실적 상승으로 2011년 NHN의 순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