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개별주 투자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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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네잎클로버]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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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네잎클로버]는 1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 고점 매물대에서 맥없이 무너진 우리증시
그 동안 글로벌위기 속에서 홀로 상승세를 이어간 KOSPI지수는 고점 매물의 부담을 가지고 있던 것은 분명합니다. 고점의 부담은 가지고 있지만 뚜렷한 모멘텀이 없이 실적과 펀더멘탈에만 기대고 있는 장세는 우려감과 불안감에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 동안 미증시의 하락에도 굴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온 우리증시의 뒤에는 중국경제의 꾸준한 상승이라는 버팀목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 믿었던 버팀목에 대한 우려감이 오히려 외인보다는 기관에서 출회되면서 장중에 불거진 두바이발 루머와 함께 힘없이 장을 무너트리고 마감하기에 이릅니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중국의 지난 4월 경기선행지수 증가율을 기존 발표치인 1.7%에서 0.3%로 수정 발표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오후 들어 급락세로 돌변하였습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의 재정긴축 선언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가뜩이나 커진 상황에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더해지자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거기에 더해진 두바이 항공사 채무불이행 등 확인되지 않는 루머까지 돌면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됐으며 개인, 외국인, 기관이 돌아가면서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수급주체에서 눈 여겨 볼 것은 이런 흐름 속에서도 끊임없이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연기금의 흐름입니다. 그러나 연기금의 매수세가 지수를 견인해 줄 것이라 기대하기는 무리가 따릅니다. 이제는 지수의 흐름에 따른 주도주의 매수보다는 중 소형 개별주의 장세가 시작된 것 입니다.
■ 2010년은 돈 벌기 쉽지 않은 장세이다
사실 짝수년 징크스를 놓고 본다면 올해는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쉬는 편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장세입니다. 그러나 현재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면 정말 치열하게 도전을 해 나가야 하는 장세인 것 입니다. 중장기 보유를 해도 좋을 종목보다는 단기성 전략으로 시장을 바라보아야 하는 장세입니다. 무엇보다 최근 지수의 가장 큰 화두는 경기둔화입니다. 미국의 주택관련 부양책 종료후 미국 경기지표 둔화되면서 이러한 우려가 살아났고, 게다가 유럽은 재정건전화를 위한 긴축에 나서면서 경기에 부정적입니다. 사실 각국이 이러면서 기댈 곳이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국가의 성장인데, 오늘 중국증시가 올해 저점을 깨고 내려갔습니다. 중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었다는 판단입니다. 기술적으로 국내 지수외에 미국, 일본, 중국 등은 전저점 부근에 위치해 있었지만, 오늘 중국이 먼저 하단을 뚫고 내려가면서 여타 국가의 지수도 저점 하향 이탈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장세 박스권 시각은 유지하되, 지금은 상단을 노크하기보다는 하단에 추가로 근접할 가능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선 매수를 늦춰보시고, 오늘 이후 차곡차곡 발표될 미국의 경기지표를 보면서 다시 시장을 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은 추가적인 지수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주도주보다는 개별 중소형주 전략 그러나 쉬는 것도 전략이다
전반적으로는 최근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조정을 받지 않고 버티다가 하락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흐름 상으로는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형성된 상황에서 거래 감소 속에 밀리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2분기 실적이 견고하기 때문에 원만한 물량 소화가 예상됩니다만 지금은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개별주중 모멘텀과 추세가 살아있는 강한 상승세의 종목이 살아나는 장세이며 개별 종목으로 잘 따라만 온다면 오히려 주도주보다 훨씬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트레이드 장세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손절매의 시기가 찾아온 것이며 여기서 일반 개인 투자자와 고수익 투자자의 판가름이 갈리는 얄궂은 장세라 하겠습니다.
[핫이슈 종목 게시판]
신성홀딩스/NCB네트웍스 /에스에프에이/하이닉스/대유신소재/지앤알/네패스/에스엠/시노펙스/비츠로시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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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점 매물대에서 맥없이 무너진 우리증시
그 동안 글로벌위기 속에서 홀로 상승세를 이어간 KOSPI지수는 고점 매물의 부담을 가지고 있던 것은 분명합니다. 고점의 부담은 가지고 있지만 뚜렷한 모멘텀이 없이 실적과 펀더멘탈에만 기대고 있는 장세는 우려감과 불안감에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 동안 미증시의 하락에도 굴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온 우리증시의 뒤에는 중국경제의 꾸준한 상승이라는 버팀목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 믿었던 버팀목에 대한 우려감이 오히려 외인보다는 기관에서 출회되면서 장중에 불거진 두바이발 루머와 함께 힘없이 장을 무너트리고 마감하기에 이릅니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중국의 지난 4월 경기선행지수 증가율을 기존 발표치인 1.7%에서 0.3%로 수정 발표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오후 들어 급락세로 돌변하였습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의 재정긴축 선언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가뜩이나 커진 상황에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더해지자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거기에 더해진 두바이 항공사 채무불이행 등 확인되지 않는 루머까지 돌면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됐으며 개인, 외국인, 기관이 돌아가면서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수급주체에서 눈 여겨 볼 것은 이런 흐름 속에서도 끊임없이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연기금의 흐름입니다. 그러나 연기금의 매수세가 지수를 견인해 줄 것이라 기대하기는 무리가 따릅니다. 이제는 지수의 흐름에 따른 주도주의 매수보다는 중 소형 개별주의 장세가 시작된 것 입니다.
■ 2010년은 돈 벌기 쉽지 않은 장세이다
사실 짝수년 징크스를 놓고 본다면 올해는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쉬는 편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장세입니다. 그러나 현재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면 정말 치열하게 도전을 해 나가야 하는 장세인 것 입니다. 중장기 보유를 해도 좋을 종목보다는 단기성 전략으로 시장을 바라보아야 하는 장세입니다. 무엇보다 최근 지수의 가장 큰 화두는 경기둔화입니다. 미국의 주택관련 부양책 종료후 미국 경기지표 둔화되면서 이러한 우려가 살아났고, 게다가 유럽은 재정건전화를 위한 긴축에 나서면서 경기에 부정적입니다. 사실 각국이 이러면서 기댈 곳이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국가의 성장인데, 오늘 중국증시가 올해 저점을 깨고 내려갔습니다. 중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었다는 판단입니다. 기술적으로 국내 지수외에 미국, 일본, 중국 등은 전저점 부근에 위치해 있었지만, 오늘 중국이 먼저 하단을 뚫고 내려가면서 여타 국가의 지수도 저점 하향 이탈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장세 박스권 시각은 유지하되, 지금은 상단을 노크하기보다는 하단에 추가로 근접할 가능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선 매수를 늦춰보시고, 오늘 이후 차곡차곡 발표될 미국의 경기지표를 보면서 다시 시장을 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은 추가적인 지수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주도주보다는 개별 중소형주 전략 그러나 쉬는 것도 전략이다
전반적으로는 최근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조정을 받지 않고 버티다가 하락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흐름 상으로는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형성된 상황에서 거래 감소 속에 밀리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2분기 실적이 견고하기 때문에 원만한 물량 소화가 예상됩니다만 지금은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개별주중 모멘텀과 추세가 살아있는 강한 상승세의 종목이 살아나는 장세이며 개별 종목으로 잘 따라만 온다면 오히려 주도주보다 훨씬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트레이드 장세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손절매의 시기가 찾아온 것이며 여기서 일반 개인 투자자와 고수익 투자자의 판가름이 갈리는 얄궂은 장세라 하겠습니다.
[핫이슈 종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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