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노동부는 1일 오전 11시 서울지방노동청에서 SK커뮤니케이션즈와 청년고용 촉진 및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문제 해소를 위한 ‘네이트 청년고용캠페인 특별 홈페이지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청년고용캠페인 특별 홈페이지는 범정부적인 청년고용대책을 소개하고 우량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잡영(jobyoung.go.kr)‘ 등 정부 고용관련 사이트와 연계해 운영된다.노동부는 고용노동부로 명칭이 바뀌는 오는 5일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다음달 2일 정식 홈페이지를 개설할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