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주방용품을 만드는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알루미늄 냄비,프라이팬 신제품인 ‘쿡플러스 비타민 시리즈’를 출시했다.암 유발 의심물질인 PFOA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코팅제를 사용했다.알루미늄 소재여서 조리시 열이 빠르고 고르게 전달되며 바닥면은 열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에너지 효율이 높다.또 음식물이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하는 ‘넌스틱’기능이 강화됐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외부는 세라믹으로 코팅돼있어 기름때나 음식물이 묻어도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손잡이는 열에 강한 베이클라이트 재질로 만들어 내열성이 좋고 직화열을 빼주는 통기성 구조로 설계돼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다.



색상은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옐로우·레드·블루 3종이다.가격은 3만3800원~4만5800원.구매는 락앤락 직영점이나 할인점,인터넷 쇼핑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가능하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