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올해 매출 1400억원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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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탑엔지니어링은 올해 매출이 사상 최대치인 1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한 23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매출 1400억원,영업이익 238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LCD부분 주력 장비인 디스펜서 외에 글라스커팅시스템,어레이테스터의 판매가 늘어나고 LED장비 수주도 확대되고 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탑엔지니어링은 이밖에 계열사인 탑나노시스와 아이엠텍,큐디솔루션을 통해 탄소나노튜브(CNT)·파인세라믹(Fine Ceramic)·퀀텀닷(Quantum Dot) 등의 소재관련 신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김 대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장비인 LCD디스펜서 외에 LCD신장비,LED장비,신소재 등에 대한 투자가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그룹사별 신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 2015년에는 ‘글로벌 톱10 장비소재 업체’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탑엔지니어링은 이밖에 계열사인 탑나노시스와 아이엠텍,큐디솔루션을 통해 탄소나노튜브(CNT)·파인세라믹(Fine Ceramic)·퀀텀닷(Quantum Dot) 등의 소재관련 신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김 대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장비인 LCD디스펜서 외에 LCD신장비,LED장비,신소재 등에 대한 투자가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그룹사별 신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 2015년에는 ‘글로벌 톱10 장비소재 업체’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