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오토모티브, 24.7억 생산설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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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오토모티브는 1일 수요증가로 생산설비 증설에 24억75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새론오토모티브 측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후속모델에 연간 40만대(약 60억원) 규모의 브레이크패드를 신규 공급함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키로 했다"고 전했다.
서인석 새론오토모티브 대표는 "국내외 법인의 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데다 하반기부터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양산이 본격화돼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며 "매출 및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새론오토모티브 측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후속모델에 연간 40만대(약 60억원) 규모의 브레이크패드를 신규 공급함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키로 했다"고 전했다.
서인석 새론오토모티브 대표는 "국내외 법인의 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데다 하반기부터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양산이 본격화돼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며 "매출 및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