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케네디 · 네루 · 처칠 등 세계적인 명문가의 독서교육 비법을 담았다. 동서고금의 세계적인 명문가에는 항상 책의 향기가 묻어났다.

어린 시절 하루에 200쪽씩 책을 읽은 처칠,열 살 때 동네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은 워런 버핏 등을 통해 자녀가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국 대학위원회 필독서 101권과 서울대 · 연세대 필독서에서 선별한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도 실었다.

(최효찬 지음,바다출판사,1만3800원)



◇20년간 배운 영어 런던에서 길을 잃다=

한국인과 다른 의식구조로 생각하고 말하는 영어권 사람들을 분석해 영어 회화 비법을 제시한다. 영어를 잘 하려면 먼저 영어권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그에 따른 대화방식을 알아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중 어떤 팀을 좋아하는지,오아시스와 블러 중 어떤 록 그룹의 팬인지 등을 알게 되면 더욱 쉽게 영어로 듣고 말할 수 있다.

신문기자였던 저자가 영국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영어 회화 비법을 소개한다.

(우혜전 지음,진명출판사,1만1500원)


◇영업의 고수는 어떻게 탄생되는가=

미국 최고의 세일즈 전문가 45인의 독특한 세일즈 기법과 집요한 열정,날카로운 통찰력을 담았다.

제록스,AT&T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경이적인 영업 실적을 올리고 IBM,듀폰 등에서 수만명의 세일즈맨을 교육시켜 기업의 운명을 바꾼 영업 고수들이 등장한다.

맨손으로 고객을 만나 세일즈하는 법,15초 안에 구매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법,잊지 못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법 등을 전한다.

(마이클 달튼 존슨 엮음,이상원 옮김,갈매나무,1만4000원)




◇위대한 성과의 법칙=

살면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문제들의 근본적인 고리를 끊어 성과를 내는 법을 알려준다.

직장이나 가정뿐만 아니라 본인에게서도 비롯되는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할 때 새로운 문제로 이어진다.

'개인의 성과는 상황이 각자에게 인식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미래기반의 언어는 상황이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등의 법칙을 통해 효과적인 '개선의 기술'을 제시한다.

(스티브 제이프론 · 데이브 로건 지음,김정혜 옮김,비즈니스맵,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