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쎌바이오텍, 실적 기대감에 급등…'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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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실적 기대감에 증시에서 큰 폭으로 상승,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1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날보다 330원(7.33%) 오른 4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만 놓고 보면 매출 약 100억원, 영업이익 약 30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쎌바이오텍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13억원과 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 158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거둔 바 있다.
IR(기업설명회)ㆍ홍보를 최근 강화하고 있는 것도 주가에 긍정적이란 평가다. 올 초 IR 전문가를 영입한 쎌바이오텍은 지난 4월부터 월별 영업실적을 공개하고 기관을 대상으로 회사 알리기에 들어갔다. 또 조만간 홍보대행사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도 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날보다 330원(7.33%) 오른 4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만 놓고 보면 매출 약 100억원, 영업이익 약 30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쎌바이오텍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13억원과 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 158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거둔 바 있다.
IR(기업설명회)ㆍ홍보를 최근 강화하고 있는 것도 주가에 긍정적이란 평가다. 올 초 IR 전문가를 영입한 쎌바이오텍은 지난 4월부터 월별 영업실적을 공개하고 기관을 대상으로 회사 알리기에 들어갔다. 또 조만간 홍보대행사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도 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