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분리 경영 후 첫 신입사원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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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금호석유화학이 독자 공채로 뽑은 첫 신입사원들에 대한 입사식을 1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1관 문호아트홀에서 열었다.이날 행사엔 박찬구 회장과 이서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 33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박찬구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한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의 패기에 찬 모습에서 무한한 희망이 느껴진다”며 “열정적인 사람,혁신적인 사람,그리고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 신입사원은 “독자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며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멋진 신입사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금호석유화학은 올 3월 그룹에서 분리돼 독자 경영을 시작했으며,대졸 공채는 4월부터 진행했다.신입사원들은 16일까지 입문교육을 거친 뒤 실무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박찬구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한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의 패기에 찬 모습에서 무한한 희망이 느껴진다”며 “열정적인 사람,혁신적인 사람,그리고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 신입사원은 “독자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며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멋진 신입사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금호석유화학은 올 3월 그룹에서 분리돼 독자 경영을 시작했으며,대졸 공채는 4월부터 진행했다.신입사원들은 16일까지 입문교육을 거친 뒤 실무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