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의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드라마넷의 '부엉이'에 출연중인 정종철은 최근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정기검진을 받은 부부는 희비가 교차했다.
초음파 확인 결과 셋째마저 종철의 코를 닮았기 때문이다. 시후, 시현이에 이어 셋째마저 종철의 코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인 황규림은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자신을 닮았다는 말에 정종철은 연신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오후 2시 2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