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최면을 통해 전생체험을 했다.

현영은 MBC 에브리원의 '무한걸스 시즌2' 녹화에서 평소 궁금해하던 전생 보기에 나섰다.

최면 치료 전문가를 찾아 바로 최면에 빠진 현영은 자신의 전생 모습을 본 뒤 남자 한복을 입고 말을 타고 있다고 묘사하며 "무척이나 잘 생긴 도령"이라고 설명했다.

한참 최면 치료를 받던 현영은 전생에 대해 한참 이야기 하다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인생사가 허무한 전생 속 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절벽에 몸을 던졌던 것.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 현영은 전생 체험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외 현영은 체면 치료에 의해 평소 보기만 해도 기겁할 정도로 무서워한 개구리에 공포심을 떨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오후 6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